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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GVC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HGV) 예약 후기 : 뉴욕, 더 퀸, 힐튼 클럽

by 해비츠 2026. 6.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 프리미엄 리조트를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Hilton Grand Vacations, HGV) 멤버십 활용 수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뉴욕 맨해튼의 중심에 위치한 인기 리조트 ‘더 퀸(The Quin, 힐튼 클럽)’을 4박 예약했는데요, 2인실 객실 2개를 동시에 예약하면서, HGV 멤버십의 핵심인 ‘포인트 전환(Convert)’ 및 ‘당겨 쓰기(Borrow)’ 기능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매년 주어지는 포인트를 어떻게 하면 소멸 없이, 그리고 부족함 없이 효율적으로 쪼개어 쓸 수 있는지 실제 예약 사례를 통해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더 퀸, 힐튼클럽 뉴욕

1. 이번 예약의 핵심 요약: 뉴욕 ‘더 퀸 힐튼 클럽’ 4박 (객실 2개)

화려한 뉴욕 맨해튼 중심가와 센트럴 파크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인 만큼, 포인트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4인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2인실 객실 2개를 동시에 예약했습니다.

  • 예약 리조트: 뉴욕 더 퀸, 힐튼 클럽 (The Quin, a Hilton Club)
  • 숙박 기간: 4박 5일
  • 객실 구성: 2인실 × 2개 (총 2개 객실)
  • 차감된 총 클럽 포인트: 8,352 포인트 (1룸 당) 

2. HGV 포인트의 마법: 부족한 포인트 해결 프로세스

HGV 멤버십을 운영하다 보면 매년 잔여 포인트가 애매하게 남거나, 대형 예약을 잡을 때 당해 연도 포인트가 부족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번 예약에서는 2025년 잔여 포인트, 2026년 포인트, 그리고 2027년 포인트까지 총 3개 연도의 포인트를 유기적으로 배치하여 예약을 완성했습니다.

① Step 1: 2025년 잔여 세이브 포인트 탈탈 털기

가장 먼저 소멸 예정이거나 남은 2025년도 클럽 포인트를 우선적으로 전부 소진했습니다. HGV는 남은 포인트를 이월(Saved Point)해서 쓸 수 있지만, 기간 내에 쓰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예약 시 가장 먼저 차감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② Step 2: 2026년 포인트는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로 미리 전환

내년(2026년) 포인트의 경우, HGV 리조트 외에 일반 힐튼 계열 호텔(콘래드, 월도프 아스토리아 등)이나 전 세계 다양한 힐튼 체인에서 자유롭게 숙박하기 위해 힐튼 아너스 포인트로 미리 전환(Convert)을 완료해 두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HGV 클럽 포인트를 아너스 포인트로 전환할 때는 보통 1:25 또는 1:32 등의 비율로 전환되며, 전환 신청 기한이 있으므로 일정을 미리 체크하셔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③ Step 3: 모자란 포인트는 2027년도에서 당겨 쓰기 (Borrow)

2025년 남은 포인트를 다 쓰고, 2026년 포인트는 아너스로 묶어두다 보니 이번 뉴욕 ‘더 퀸’ 예약에 필요한 8,352 포인트 중 상당 부분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활용한 치트키가 바로 ‘당겨 쓰기(Borrowing)’입니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2027년도 포인트에서 부족한 만큼 미리 당겨와서 이번 예약을 완벽하게 확정 지을 수 있었습니다.

 

3. HGV 오너들을 위한 실전 예약 & 포인트 운영 팁

  • 포인트 유효기간과 우선순위 체크: 예약 시스템을 이용할 때 유효기간이 가장 짧은 포인트(세이브 포인트)부터 차감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 당겨 쓰기(Borrow)의 장점: 당해 연도나 내년 포인트가 부족하더라도 최대 차차기 연도 포인트까지 미리 당겨서 예약할 수 있으므로, 뉴욕처럼 예약 경쟁이 치열하고 고포인트가 필요한 도시의 객실을 미리 확보할 때 유용합니다.

아너스 전환은 신중하게: HGV 포인트를 일반 호텔 아너스 포인트로 바꾸면 다시 리조트 예약용 클럽 포인트로 되돌릴 수 없으므로, 향후 여행 스타일(리조트 중심 vs 글로벌 일반 호텔 중심)을 고려해 균형 있게 분배해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에서 힐튼 호텔을 포인트로 예약하기 위해 HGV포인트를 아너스포인트로 미리 전환했었는데요.. 저희 동선에 맞는 힐튼 호텔이 없어서 아너스포인트는 1포인트도 사용하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아너스포인트 유효기간이 10년? 혹은 그 이상이라고 들었고 HGV 포인트로 전환한 아너스포인트는 아마도 영구적으로 보유 할 수 있다고 어디서 얼핏 본 것 같아서, 포인트 전환에 후회는 없어요.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있겠지요^^

 

 


결론: 멤버십 가치를 배로 만드는 스마트한 포인트 테크

이번 예약처럼 멀리 있는 2027년 포인트까지 적절히 당겨 쓴 덕분에,
원하는 시기에 맨해튼 한복판의 최고의 리조트 객실 2개를 무사히 홀딩할 수 있었습니다.
HGV 오너분들도 남은 포인트와 미래 포인트를 잘 계산하셔서 효율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